| 국무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 0 | 정세균 국무총리.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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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는 22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를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한다
정 총리는 여야정 협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정 운영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국민의힘에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만찬은 지난 6월 12일로 계획됐지만 상임위 배분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8월 25일로 연기됐고 예결위 결산 심사 일정에 미뤄진 끝에 다시 추진된다.
총리실 관계자는 “각 당 원내대표단과의 상견례성 자리가 모두 마무리되면 각 당과의 정례적 만남도 추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