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대한민국 식품명인 5인 전통식품 선봬

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추석을 맞이해 16일부터 우리 먹거리를 집중 편성하는 ‘명인전’, ‘한가위특집 어랍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통 식품 계승을 위해 지정한 대한민국 식품명인 5인의 상품을 소개한다.

이번 특집엔 △강봉석 명인 견과바(16일) △유정임 김치(16일) △김규흔 명인한과(17일) △김순자 명장김치(19일) △서분례 명인청국장(25일) △김규흔 하루 한끼 영양바(26일)가 방송된다.

회사에 따르면 강봉석 명인 견과바는 추석을 맞이해 기존보다 1만원 저렴한 4만9900원에 판매된다. 추석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쇼핑백도 함께 구성돼 있다. 김순자 명장김치는 전복, 낙지, 새우 등이 들어간 백년김치가 공개된다.

이날과 오는 23일엔 수산물 전문 프로그램인 한가위특집 어랍쇼가 방송된다. 제수용과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큰 사이즈의 수산물이 집중적으로 편성됐다.

이번 특집엔 △법성포굴비특장대(16일) △제주 특대은갈치(16일) △국내산 오징어(16일) △촉촉 손질 오징어(23일) △반건조민어 특대(23일) △법성포참맛굴비(23일)가 판매된다.

회사는 소비자가 상품별로 자동주문하면 1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제품을 여러 개 주문한 소비자에게 최대 20% 즉시 할인을 제공하고, 배송지도 다르게 보낼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