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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대, 산학협력 학생참여단 발대…내년 2월까지 활동

경북도립대, 산학협력 학생참여단 발대…내년 2월까지 활동

기사승인 2020. 09. 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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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사진 자료
경북도립대학교가 23일 청남교육관 청남홀에서 ‘산학협력 학생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한 후 참석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경북도립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가 23일 청남교육관 청남홀에서 ‘산학협력 학생참여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학생참여단 25명을 비롯해 산학협력 사업추진 위원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학생 참여단 구성은 전체 학과 대상으로 각 학과별 2명씩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활동을 할 예정이다.

‘경북도립대 산학협력 학생참여단’은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문화유산 활용, 도시재생사업, 지역축제 개선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대학+산업체가 참여하는 창의융합형 캡스톤디자인 수행 등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20대 수요맞춤형 산학협력 모델 창출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 경북도립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대학혁신사업 프로그램과 대학 내의 각종 교육과정 운영 등에 20대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등 산학협력 분야에 적극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병윤 경북도립대 총장은 “경북도립대가 교육부 지원을 받아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과 산학협력, 지역사회 기여가 매우 높아졌으므로 산학협력 학생참여단이 중심이 돼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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