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임영웅 “달걀말이 해본 적 없어”…‘뽕숭아학당’서 공개한 요리실력은?

임영웅 “달걀말이 해본 적 없어”…‘뽕숭아학당’서 공개한 요리실력은?

기사승인 2020. 09. 30. 13: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0930_뽕숭아학당_달걀말이 테스트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빅마마 이혜정을 경악하게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제공=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빅마마 이혜정을 경악하게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될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가 전설의 영양사 선생님으로 등장한 요리 전문가 빅마마 이혜정과 함께 추석을 맞아 ‘요리 클래스’를 펼친다.

트롯맨 F4는 본격적인 요리 수업에 앞서 ‘달걀말이 만들기’ 미션을 받아 테스트를 받았다. 제일 먼저 테스트를 받아든 장민호는 “이번에는 아주 굵게 만들겠다. 내가 뱀 때문에 당한 수치가 잊히지 않는다”며 예상외의 반응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장민호는 “어머니가 요리하실 때 항상 예쁘게 하라고 하셨다”며 요섹남의 진수를 제대로 발휘, 이를 지켜보던 빅마마 이혜정으로부터 연신 솜씨가 좋다는 극찬을 받았다.

반면 영탁은 실를 연발하는 상황에서도 “뱃속으로 들어가면 다 똑같다”고 근거 없는 자신감을 보였고 이에 이혜정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래 희망으로 ‘요식업계 큰 손’이 되고 싶다고 고백했던 이찬원의 요리 센스에 이혜정은 “요리하는 머리가 있는 사람이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나 이찬원이 테스트 도중 예상치 못한 위기와 맞닥뜨리면서 이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달걀말이 테스트에 참가한 임영웅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랜 시간 고민하던 임영웅은 능숙하게 채소를 썰었고 이후 충격적인 과정을 그려냈다. 또한 임영웅은 요리 도중 달걀말이에 얽힌 어머니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트롯맨 F4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던 이혜정은 “요리에서도 성향이 보인다”라며 4인 4색 달걀말이에 대해 전문가적 촌철살인 평가를 내놨다. 더욱이 이날 수업에서 트롯맨 F4는 초대한 은인들을 위해 초특급 요리까지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는 처음 해보는 ‘요리실력 테스트’에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과 상상력을 발휘, 멋과 맛을 폭발시켰다”며 “반나절 만에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을 뽐내게 될 트롯맨 F4의 ‘좌충우돌 요리 클래스’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10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