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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ANA홀딩스, 코로나 사태로 올해 사상 최대 적자 전망

日 ANA홀딩스, 코로나 사태로 올해 사상 최대 적자 전망

기사승인 2020. 10. 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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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Outbreak Washington Daily Life <YONHAP NO-2119> (AP)
일본 최대 항공사 전일본공수(ANA) 홀딩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21일 NHK가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항공 여객 수요가 급감하면서 일본 최대 항공사 전일본공수(ANA) 홀딩스가 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NHK는 올해 ANA홀딩스의 최종 손익이 5000억엔(약 5조3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먼 사태 직후인 2009년 당시의 적자 규모(573억엔)를 크게 상회하는 기록이다. 지난해는 276억 흑자였다.

ANA 측은 이번 달 국제 노선의 약 90%, 국내 노선의 약 50%가 운행을 중단하거나 운행 편수를 줄였다고 밝혔다. 국제선을 중심으로 급감한 항공 여객 수요는 여전히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ANA는 지난 6월까지 금융기관 차입과 융자 한도 확대 등을 통해 약 1조엔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ANA는 인건비 절약을 위해 일시적 임금 식감 등을 통한 연 수입 30% 삭감책을 노동조합 측에 제안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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