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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송풍리에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사업’ 공사 ‘스타트’

진안군, 송풍리에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사업’ 공사 ‘스타트’

기사승인 2020. 10. 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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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용담면 송풍리 감동 마을에 추진
진안군
진안군 청사
전북 진안군이 ‘용담면 송풍리 감동 마을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진안군에 따르면 사업은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추진 중에 있다.

세부사업으로는 △주민활동공간 감동센터 신축 △쉼터 및 운동공간 감동마루 조성 △마을 앞 하천변 태양광 LED 보안등 설치 △마을안길정비사업 등의 하드웨어 사업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 소프트웨어 사업이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경관 개선과 안전성을 확보하며 지역 주민 스스로의 노력으로 마을을 육성하는 등 체계적인 마을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마을 만들기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게 지금까지 노력해주신 마을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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