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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 최고의 조리병은 ‘나야 나!“

전군 최고의 조리병은 ‘나야 나!“

기사승인 2020. 10. 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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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농식품부·해수부 '2020 황금삽 셰프 어워드' 개최
우수 팀에 전역 후 대기업 취업 연계 혜택 제공 예정
2020 황금삽 셰프 어워드 메인포스터
전군(全軍) 최고의 조리병을 뽑는 요리대회가 열린다.

국방부는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함께 ‘2020 황금삽 셰프 어워드’ 예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무 부담이 큰 조리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국군 조리병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한 신규 군 급식 메뉴를 발굴·보급해 군 급식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 선발된 최정예 조리병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팀간 대결을 펼친다.

이날 진행되는 예선에는 16개 팀이 출전해 본선 진출 팀 8개 팀을 가린다. 본선 진출팀은 다음달 24일 군 요리계 지존의 자리를 두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심사는 요리전문가, 요리 유튜버 등 외부심사위원과 국방부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공개 모집한 국민평가단, 일반병사를 포함한 장병평가단 등이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하게 된다.

심사위원단은 출전팀이 조리한 메뉴를 직접 시식해 요리의 맛과 창의성, 단체급식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본선 진출팀에는 심사 결과에 따라 3개 부처 장관상, 각 군 총장상 등을 수여하며, 우수 팀에는 전역 후 대기업 취업 연계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 출품된 메뉴는 대회가 종료된 후 조리법 책으로 제작·배포해 실제 부대에서 급식메뉴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육·해·공군 및 해병대 최정예 선발팀이 실력을 겨루는 이번 요리대회를 통해 우리 조리병들이 조리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출품된 우수한 신규 급식메뉴를 많은 장병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이번 대회가 조리병들의 역량을 고양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장병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과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은 “이번 대회가 건강한 군 급식 문화 조성과 함께 국산 수산물의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수산물을 이용한 군 급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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