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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철 경기도의원, 경기농정 근본적 변화 위한 적극적인 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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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0. 11. 10. 15:34

"친환경 학교급식 투명성 및 토종종자 상용화" 집행부 요청
박근철 의원, 적극적인 사업 발굴
박근철 의원이 종자관리소 및 경기농식품유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토종종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체계 점검과 친환경 학교급식 투명성 제고에 대해 질의를 하고 있다./제공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근철(더불어민주당·의왕1)의원이 종자관리소 및 경기농식품유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토종종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 체계 점검과 친환경 학교급식 투명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질의를 진행했다.

1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종자관리소 행정사무감사 서두에 “급격한 기후 변화의 위협과 더불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식량안보의 위험 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종자를 보유 하는 것만으로는 경작권을 가질 수 없다”며 “IMF 외환위기 때 국내 종묘사의 상당수가 다국적 기업에 매각돼 회사에서 보유한 종자에 대한 권리도 함께 넘어가 청량고추처럼 국내에서 개발된 품종을 역으로 로열티를 주고 사오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토종종자의 수집과 보존도 중요하지만 상용화를 위해 농업기술원 및 도내 시·군과 협력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그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친환경 학교급식 전처리 업체 선정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친환경 학교급식 배송업체 부정계약 문제로 행정사무조사가 있었는데 업체 선정 과정에서 적법성 논란이 또 불거졌다”며 ”공공기관인 경기 농식품유통진흥원이 해당 업무를 맡게 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그동안 친환경 학교급식의 취지와는 다르게 여러 논란이 있어왔고, 이를 개선하고자 경기 농식품유통진흥원이 급식 업무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절차상의 하자 등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투명한 운영에 내실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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