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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VOA 클래식 출전 통해 세계 1위 지키기 나서

고진영, VOA 클래식 출전 통해 세계 1위 지키기 나서

기사승인 2020. 12. 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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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표정의 고진영<YONHAP NO-4380>
고진영 /연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고진영(25)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 출전한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세계 랭킹 1위 지키기에 나선다. .

이번 대회는 고진영의 시즌 두 번째 LPGA 투어 출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줄곧 한국에 머물다 지난달 미국으로 건너가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첫 출전했다. 고진영은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공동 34위에 그쳤다.

고진영이 국내에 머무는 사이 70주 넘게 지켜온 세계랭킹 1위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김세영(27)이 펠리컨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고진영에 불과 0.41포인트 차이로 좁혀왔기 때문이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 좋은 성적으로 다시 격차를 벌려야 한다. 또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나서려면 VOA 클래식에서 가능한 많은 포인트를 따야 한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를 건너뛴다. 김세영은 이 대회에 이어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과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에 대비하느라 VOA 클래식은 불참한다.

VOA 클래식에서 2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박인비(32)는 이번 대회 출전을 통해 상금랭킹 1위와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 수복에 나선다. 박인비는 10월 KPMG 여자 PGA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두 달 동안 휴식과 훈련을 병행하며 US여자오픈 전초전인 VOA 클래식을 준비해왔다.

2018년 이후 두 번째 이 대회 정상을 노리는 박성현(27)을 비롯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이미림(30), 이정은6(24), 유소연(30)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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