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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첫 사극 도전, 남장 포함 변장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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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0. 12. 21. 15:53

권나라
‘암행어사’ 배우 권나라가 첫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제공=KBS2
‘암행어사’ 권나라가 첫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의 인터뷰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명수·권나라가 참석했다.

이날 권나라는 “사극도 처음이고 활 쏘는 것도 처음이다. 변장을 정말 많이 한다. 스태프들이 ‘사극에서 해볼 수 있는 여자 머리는 다 해본것 같다’고 하더라. 남장도 한다. 다음 사극 작품을 할 때에는 걱정할 것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가 사극이지만 코믹이 가미 돼 연기 톤을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오늘(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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