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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준 노원을지대병원 교수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 회장 취임

심현준 노원을지대병원 교수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 회장 취임

기사승인 2021. 01. 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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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심현준 교수
심현준<사진>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6일 병원 측에 따르면 심 신임 회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이명·난청·어지럼증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심 신임 회장은 “다른 사람의 말소리를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하고 다시 되물어야 하는 불편감, 쉬지 않고 귓속에서 울어대는 이명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가장 과학적인 진단과 치료법으로 희망을 줄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이과학회 이명연구회는 2011년 이명에 대한 기초연구와 임상 공유를 위해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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