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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2b상 국제학술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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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1. 02. 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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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이 개발 중인 수술 후 통증 치료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개념입증(PoC) 연구 결과가 통증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 ‘통증 의학(Pain Medicine)’에 게재된다.

[이미지] 비보존 CI
16일 회사 측에 따르면 통증 의학은 세계척추중재시술학회의 공식 저널로 통증 분야에서 영향력 지수가 높은 세계적 의학저널 중 하나다. 해당 논문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배선준 교수가 진행한 임상 2b의 결과로, 하버드 의대에서 진행된 임상 2a와의 결과 비교 분석이 완료됨에 따라 논문 출간이 확정됐다.

배 교수팀은 오피란제린의 임상 2b 시험에서 오피란제린의 진통 효과와 마약성 진통제 절감 효과 및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아울러 오피란제린 주사제가 통증의 감정적 측면에 특히 효과적임을 밝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배 교수는 “통증에 대한 감정적 반응이 강한 환자들에게는 마약성 진통제의 효과가 거의 없는 반면, 오피란제린이 이러한 환자들에게 효과가 매우 좋음을 이번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며 “해당 환자군은 마약성 진통제 투약에 의한 통증 감소 효과가 적은 만큼 상대적으로 마약성 진통제 과다 투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중독 현상까지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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