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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공개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 게임 팬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방송인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리자드 측은 지난 20일 디아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아블로2: 레저렉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디아블로2 : 레저렉션'은 2D 스프라이트 기반의 원작을 3D 물리 기반 렌더링, 동적 강원 효과, 애니메이션 및 주문 효과를 4K 해상도로 변경했다.
특히 PC뿐만 아니라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기기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디아블로2'는 지난 2000년 6월 출시돼 400만장이 넘게 팔릴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와 함께 블리자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제는 추억이 된 게임의 부활 소식이 전해지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해당 영상에 "와... 백파더 접어야겠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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