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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9분께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공무원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소방, 경찰 등 80여 명을 투입하고 시 임차 헬기 1대, 산불 진화차 2대, 소방차 12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약 0.1ha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아람 기자 parkaram@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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