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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살해 협박 받아…경찰 수사 의뢰(전문)

지연, 살해 협박 받아…경찰 수사 의뢰(전문)

기사승인 2021. 02. 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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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지연이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24일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이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라며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트너즈파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지연 소속사 입장문 전문.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입니다.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즈파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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