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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멘토들의 첫 음원 ‘멘토스’ 수익 일부 기부

‘고등래퍼’ 멘토들의 첫 음원 ‘멘토스’ 수익 일부 기부

기사승인 2021. 02. 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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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_고등래퍼4
‘고등래퍼’가 첫 음원인 ‘멘토스(Mentors)’의 수익을 일부 기부한다./제공=엠넷
‘고등래퍼’가 첫 음원인 ‘멘토스(Mentors)’의 수익을 일부 기부한다.

엠넷은 25일 “첫 방송 당일 발매된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넉살, 박재범, 로꼬, pH-1, 창모, 염따, 웨이체드, 우기의 합작 음원인 ‘멘토스’의 음원 수익 일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멘토스’는 멘토들 자신의 이야기와 10대 고등래퍼들에게 “이제는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라고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첫 방송 기념으로 멘토들이 뜻을 모아 10대들을 향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음원 작업 이전부터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음원 수익금 중 일부는 나눔플랫폼인 ‘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첫 방송에서는 우승 상금 1000만 원과 우승팀의 멘토와 함께 하는 스페셜 음원 발매의 기회가 걸린 ‘고등래퍼4’는 멘토들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을 알렸다. 역대 최대 규모인 1만2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만큼 실력파 래퍼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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