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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올 신학기 ‘테니스 콘셉트’ 컬렉션 선봬

빈폴키즈, 올 신학기 ‘테니스 콘셉트’ 컬렉션 선봬

기사승인 2021. 03. 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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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빈폴키즈
빈폴키즈 신학기 컬렉션./제공=삼성물산 패션 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가 올해 신학기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테니스’를 콘셉트로 공과 라켓 등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삼아 바깥 활동을 기대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높이고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빈폴키즈의 ‘나야나 레터링 스웻 세트’는 4방 스트레치 기능으로 활동성이 뛰어난 스웻셔츠와 밴딩 쇼트 팬츠가 한 쌍으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옐로우·퍼플·블루 등 강한 색감에 빈폴 레터링을 그래픽으로 디자인해 브랜딩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오렌지·바이올렛·베이지 컬러를 중심으로 보아와 우븐 소재를 리버시블로 디자인한 보아 집업 점퍼와 플리스 소재에 컬러 배색 포인트를 준 스테디움 점퍼 등이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테니스’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며 “바깥 활동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고려했고, 어두운 사회적 분위기를 타파 하자는 의지를 담아 봄의 기운을 담은 톡톡 튀는 컬러를 바탕으로 디자인에 신경 썼다”고 말했다.

사진 3. 빈폴키즈
빈폴키즈 신학기 컬렉션./제공=삼성물산 패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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