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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언급 ‘콤부차’ 효능은?

방탄소년단 정국 언급 ‘콤부차’ 효능은?

기사승인 2021. 03.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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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이라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언급한 콤부차가 주목받고 있다.

콤부차란 설탕을 넣은 녹차나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음료다.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식초 맛과 향이 나며, 발효 과정에서 탄산이 생성돼 마실 때 청량감이 드는 것이 특징이다.

콤부차는 면역력 증강과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소화 증진, 체내 독소 배출 등의 효능이 있다.

콤부차는 1일 권장량이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산성이 강해 하루 3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다. 단, 발효 과정에서 소량의 알코올이 생성되기 때문에 어린이나 임산부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27일 진행한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콤부차가 담긴 페트병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며 "콤부차 레몬 가루를 시켜서 좋다고 하길래 하루에 2포 정도 먹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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