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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우 측 “학폭은 사실무근, 일진도 아냐…J씨 언니에게 사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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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03. 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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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우 소속사 측히 학폭(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해명을 내놨다./아시아투데이DB
배우 심은우 소속사 측히 학폭(학교폭력) 논란과 관련해 해명을 내놨다.

심은우의 소속사 SH미디어코프 측은 9일 “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학폭 주장에 관해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심은우의 개명 전 이름은 박소리로 강원도 동해의 북평여자중학교(현 예람중학교)를 졸업했다. 피해자라 주장하는 J씨는 중학교 1학년 당시 심은우의 주도하에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는데 확인 결과 재학 시절 함께 어울려 놀던 친구들이 있었고 그 친구 중 한 명이 J씨와 마찰이 있어 심은우 역시 사이가 좋지 않았다.

소속사는 J씨가 주장하는 일진설에 대해 “확인 결과 심은우는 초등학교에서 전교회장을 학교 중학교 시절 학급의 반장을 맡아 할 정도로 품행이 바르고 범법행위를 한 사실이 없었다. 다만 어울리던 친구들이 욕설을 하거나 흡연을 해 안 좋은 무리로 보여질 수 있겠다고 했다”며 “심은우는 J씨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고 J씨의 언니와 통화해 기억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는 당시 사실들을 취합해 J씨와 심은우 모두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욱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정리되는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는 자제해달라. 이에 대해선 강력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부의 세계 심은우(박소리) 학교 폭력 용기내어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J씨는 자신이 심은우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며 “중학교 1학년 때 심은우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 신체적인 폭력도 없었던 만큼 묻으려 했지만 올해 여러 드라마에 나온다는 소식에 미칠 것 같아 용기내 고백하게 됐다”고 말했다. J씨는 심은우가 주도하는 따돌림에 괴로웠다며 그가 잘나가는 일진이었고 학교에서 입김도 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심은우에게 “네 얼굴 안 봤으면 좋겠다. 정말 괴롭다”고 말했다.

◆ 다음은 심은우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심은우 소속사 SH미디어코프입니다
3월 8일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시된 학폭과 관련한 주장에 관하여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배우 심은우의 개명 전 이름은 박소리로 강원도 동해의 북평여자중학교(현재 예람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커뮤니티 상에 피해자라고 말씀하시는 분(이하 J양 이라함)께서 중학교 1학년 당시 당사의 소속배우 심은우의 주도하에 따돌림을 당하셨다고 말씀하시는데 본인 확인결과 재학시절 함께 어울려 놀던 친구들이 있었고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 친구들 중 한명 J양과의 다툼 혹은 마찰이 있어서 당시 심은우를 포함한 친구들과 J양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기억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J양은 심은우가 잘 나가는 일진이었고 1학년부터 왕따 생활로 고통 받다가 3학년에 학교를 전학가게 되었다고 하신 내용의 사실 확인 결과 심은우는 초등학교에서는 전교회장을 하고 중학교 재학시절 학급의 반장을 맡아서 할 정도로 품행도 바르고 범법행위를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재학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어린 학생으로서 사용하지 말아야 할 언어 즉 욕을 섞어서 대화를 한 사실과 친구들 중 흡연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보기에 따라서는 안 좋은 무리들로 보여 질 수도 있겠다고 합니다. 그로 인하여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J양께서 피해를 보셨다면 사과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기에 심은우씨는 J양과의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본인과는 연락이 되지 않고 J양의 언니와 통화하여 피해사실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 한 것들에 대한 사과를 하였고 과거 J양의 피해사실을 알려주면 진심으로 사과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놓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당사에서는 심은우씨가 기억하지 못 하는 사실들을 취합하여 J양과 당사의 배우 심은우 모두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당사는 소속배우 심은우에게 중학교 재학시절 기억을 찾아 줄 친구들과 연락을 시도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으며 내용이 정리 되는대로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과 관련한 사실내용을 알 수 있도록 커뮤니티나 유,무선상의 제보를 주시는 것은 사실 확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정확하지 않은 내용과 사실이 아닌 내용의 글을 생성 또는 유포하시는 것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허위사실유포 및 거짓제보게시 등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를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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