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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본부, 지진·해일 등 극한 자연재해 대비 ‘안전성 대폭 강화’

한빛본부, 지진·해일 등 극한 자연재해 대비 ‘안전성 대폭 강화’

기사승인 2021. 03. 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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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에 대비한 침수방지용 방수물 설치와 방수형 배수펌프 설치, 전원상실에 대비한 이동형 발전차량과 축전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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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에 대비한 침수방지용 방수문 설치와 방수형 배수펌프 설치 도면/제공 = 한빛본부
영광 신동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011년 3월 11일 발생했던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자연재해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설비개선을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12일 한빛본부에 따르면 후쿠시마 후속조치로 6개 분야 82건의 개선사항 중 현재 76건을 완료했다. 2024년까지 나머지 개선사항도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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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상실에 대비한 이동형 발전차/제공 = 한빛원전
주요 개선사항으로 △해일에 대비한 침수방지용 방수문 설치와 방수형 배수펌프 설치 △전원상실에 대비한 이동형 발전차 확보와 사용후연료저장조 비상냉각수 외부주입유로 설치 △중대사고 대응을 위한 비상냉각수 외부주입유로 설치 등을 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후쿠시마 사고 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전원 상실에도 안정적으로 원전 주요설비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이동형 발전차량과 축전지를 배치했다.

또이동형 펌프차와 연계한 대체수원을 확보해 사용후연료가 외부로 누출되고 원자로가 용융되는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이승철 본부장은 “세계 최초로 방수문을 설치하는 등 원전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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