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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가 올 시즌 처음 선보인 투어링화 투어링 워크는 다양한 지형의 길을 장시간·장기간 걸어도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수 차례의 성능 평가와 250㎞ 누적 필드테스트를 거쳤다. 가볍고 단단한 탄소섬유복합소재 카본 웨이브(CARBON WAVE)를 새롭게 개발해 적용했으며, 보행에 맞춰 밀어주고 튕겨주는 반발탄성력이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해 걸을 수록 힘을 받는 듯한 걷기 효과를 선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는 하루에 걸을 수 있는 걷기 영역 및 투어 환경에 맞춰 제품 구성을 세분화했다. 투어링워크 ‘해파랑 T-Series’는 동·서·남해안과 한반도 외곽을 하나로 잇는 4500㎞의 코리아둘레길을 걷는 ‘아이더로드4500’ 캠페인을 모티브 했다.
‘해파랑 T-1800’은 하루 20㎞이상 걷는 중장거리 걷기 여행 및 가벼운 백패킹에 적합한 미드컷 투어링화로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 2가지다.
‘해파랑 T-1500’은 하루 20㎞ 이하로 걷는 투어링에 최적화된 투어링화다. 보아 다이얼 타입의 ‘해파랑 T-1500 BOA’은 남녀공용 블랙·챠콜·다크 그레이·네이비와 여성용 핑크·레드로 만나볼 수 있다. 레이스 타입의 ‘해파랑 T-1500 L’은 남녀공용 블랙과 화이트, 남성용 그레이와 옐로우, 여성용 핑크로 출시됐다.
‘해파랑 T-750’은 하루 10㎞ 미만으로 걷는 가벼운 워킹 투어와 액티브한 일상 활동에 적합하며 ‘해파랑 T-450 S’와 ‘해파랑 T-450 C’는 하루 10㎞ 미만으로 걷는 단거리 투어링을 위해 디자인됐다.
조재종 아이더 마케팅팀 이사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투어링’을 위한 최적의 신발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지형을 장시간·장기간 걸어도 발이 편안하고, 적은 에너지로 보다 멀리 걸을 수 있는 아이더의 투어링 워크 ‘해파랑 T-Series’와 함께 투어링이 선사하는 걷기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