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더아리움, 여성공예가 지원 업무협약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더아리움, 여성공예가 지원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1. 03. 24. 1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유리공방 작업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유리공방 작업실 모습/제공 = 도자재단
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24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과 여성공예가들의 창작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공예분야 신기술을 활용한 연계교육프로그램 운영 △각 기관 지원 공예창업가들의 공간 사용 및 활동협력 △공예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지원·공모사업 운영 △제작자(메이커) 공간을 활용한 제작혁신 활동 지원과 상호 대상자 발굴 등이다.

경기공예창작센터는 2200㎡ 규모의 국내 최초 공예메이커스페이스로 도자3D프린터, 전사디지털프린터, CNC(공작기계)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도자공방, 유리공방, 목공방, 금속공방 등 창작공방 4곳과 디지털창작실, 창업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우수한 여성공예가의 창업보육과 지원프로그램, 공예혁신을 위한 외부협력사업 등 여성공예가들의 창작·창업과 관련한 전문프로그램 및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최연 재단 대표이사는 “우수한 공예 특화시설을 갖춘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와 여성공예가를 위한 전문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의 협약으로 여성공예가 역량강화 및 창업지원을 통해 새로운 공예 융합 패러다임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