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정세균 “LH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 미흡…더 신속·철저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27010017678

글자크기

닫기

이주형 기자

승인 : 2021. 03. 27. 12:10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에 대해 “보다 더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달라”고 지시했다.

27일 정 총리는 페이스북에 “특수본이 명운을 걸고 수사하고 있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흡해 보이는 것 또한 사실”이라며 이 같은 글을 게시했다.

이어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함께 당부한다”며 “수사에서 밝혀진 비리는 있는 그대로 국민에 소상히 알려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게 하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부동산 적폐는 사회의 구조적 병폐로 결코 개인의 일탈이 아니다”라며 “더 강력한 법과 제도로 땅과 집이 투기 대상이 되지 않도록 불가역적인 부동산 구조화 개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회를 향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법안이 아직도 국회 정무위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국민 여망을 외면한 처사”라며 “여야 의원들은 조속한 처리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주형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