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김기문 “기업 잘하려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활성화 필요”…이호승 “경제단체 간담회에 청와대 더 참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07010004287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4. 07. 18:21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호승 청와대 경책실장 만나
1
(왼쪽부터)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현안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7일 “기업이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 협동조합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제도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제도는 수요기관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않은 상황으로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납품단가조정권, 중소기업 기본법(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인정 등) 잘 만들어진 정책이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며 “고용유지 지원금 등 고용노동부의 시의적절한 정책이 많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대출 만기 연장을 비롯 코로나19 위기에 적절한 정책적 대응에 감사하다. 1~3차 대출 만기 연장은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자금이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하게 대화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대출 만기 정책 등 정부가 빠르고 과감하게 대응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중소기업 관련 예산 확보 등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이후 정상화 과정에서도 많은 소통이 필요하다. 일시적 소통으로 끝나지 말고 자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경제단체 간담회에 청와대와 부처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한번에 모든 애로를 풀어낼 수 없으니 함께 노력해서 단계적으로 풀어가며 중소기업 기 살리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