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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원이 시급했던 소상공인들에게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집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소진공 직원들의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권 장관은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으로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지급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를 대신해 ‘적극행정부서 접시(기념패)’를 전달했다.
권 장관은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준비와 집행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준 직원들 덕분에 신청접수 약 열흘 만에 225만개 이상 사업체에 4조원 가까이 신속하게 지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놓였던 소상공인분들께 ’진정한 버팀목‘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