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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소진공 본부서 버팀목자금 플러스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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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04. 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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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오른쪽 테이블 첫 번째)이 8일 대전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왼쪽테이블 첫 번째)으로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대전에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를 찾아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과 지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원이 시급했던 소상공인들에게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집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소진공 직원들의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권 장관은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으로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지급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를 대신해 ‘적극행정부서 접시(기념패)’를 전달했다.

권 장관은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준비와 집행을 위해 밤낮으로 애써준 직원들 덕분에 신청접수 약 열흘 만에 225만개 이상 사업체에 4조원 가까이 신속하게 지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놓였던 소상공인분들께 ’진정한 버팀목‘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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