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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는 지난 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FC서울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28분 팀 동료 김민준의 동점골을 도왔고, 후반 31분에는 역전 골을 뽑아냈다.
바코의 활약으로 울산은 서울에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둬, 개막 8경기 무패(6승 2무)를 달렸다.
8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진에는 일류첸코(전북)와 펠리페(광주), 미드필더는 바코, 김주공, 헤이스(이상 광주), 한교원(전북)이 선정됐다. 수비수는 이민기, 알렉스(이상 광주), 김민혁, 이용(이상 전북)이, 골키퍼는 성남FC의 김영광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