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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도로 하부의 위험 요소에 사전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정밀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포장 공용연수가 7년 이상 된 일반국도 구간 중에서 땅꺼짐이 예상되는 연약지반 구간, 하천을 접한 구간 등 631㎞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토부는 우선 차량형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통해 지중 레이더 영상 자료를 확보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분석 프로그램으로 땅꺼짐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파악했다.
이어 땅꺼짐 예상 지역에 대해 천공 후 내시경 촬영을 통해 땅꺼짐 발생 여부 및 크기를 확인했다.
소규모 땅꺼짐은 조사 과정 중에 유동성 채움재로 복구작업을 했고, 정밀 조사가 필요한 19개소는 해당 국토관리소에서 검토 및 굴착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도 전반에 대한 꾸준한 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