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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김상경·오나라 등 청량+열정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 공개

‘라켓소년단’, 김상경·오나라 등 청량+열정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 공개

기사승인 2021. 04. 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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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라켓소년단’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제공=SBS
‘라켓소년단’ 주인공들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다.

‘라켓소년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매력적인 캐릭터 구축과 섬세한 필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던 정보훈 작가와 ‘피고인’ ‘흉부외과’를 통해 본인만의 감각적인 연출 세계를 확고히 한 조영광 PD가 합심한 작품으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막강한 존재감과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라켓소년단’의 든든한 기둥이 돼 줄 김상경·오나라와 싱그러운 케미가 톡톡 터지는 특급 신예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재인·이지원의 만남이 더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사 측은 “‘라켓소년단’ 주역들의 대본리딩 호흡만으로도 시골 마을의 싱그러운 풀 내음과 코트 위의 땀방울이 절로 그려지는 듯 감동이 밀려 왔다”며 “든든한 연기 고수들과 풋풋한 신예들이 써 내려갈 유쾌, 청량한 배드민턴 이야기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켓소년단’은 올 상반기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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