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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지자체 최초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구축 ‘완판 도전’

보성군, 지자체 최초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구축 ‘완판 도전’

기사승인 2021. 04. 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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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첫방 매달 넷째 주 토요일 보성차, 농·특산물 최대 50% 할인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기원 사전행사 ‘완판릴레이’ 시작
보성군
보성군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보성 이명남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지자체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오는 24일부터 8월까지 보성녹차 및 지역 농·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매달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기획전을 열고, 보성 대표 농·특산물을 완판하겠다는 보성군의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보성군은 내년 10회를 맞이하는 보성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이 온라인을 통해 전국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보성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은 이달 24일 오픈하고 매달 넷째 주 토요일 지역 농가들이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구매는 일요일 저녁까지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보성세계차엑스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보성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제다 농가인 몽중산다원, 원당제다, 청우다원, 연우제다의 명인들이 수제방식으로 만든 햇차를 최대 30%까지 할인하고, 기타 차 제품과 지역 농·특산물은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이벤트도 준비됐다. 24일 라이브 쇼핑 보성군 특집편에서 방송 시간 내에 20만원 이상의 보성 햇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8만 원 상당의 고급 티팟세트를 증정하고, 선착순으로 구매고객 600명에게는 1만5000원 상당의 녹차체험 쿠폰을 제공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할 기회가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국내 최초로 만든 지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 지역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내년에 열리는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해 녹차수도 보성의 진면모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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