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선문대,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과 ICT 혁신 협약

선문대,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과 ICT 혁신 협약

기사승인 2021. 04. 22. 16: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선문대학교-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선문대와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관계자들이 21일 SW융합 신산업 R&D 기획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과 충남 지역의 ICT(정보통신기술) 산업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선문대에 따르면 전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남 AI(인공지능) 융합 분야의 제조 기업과 함께 혁신 사업을 추진하고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 솔루션을 비롯해 관련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을 모색해 지역 ICT 산업 관련 기업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 이후 SW(소프트웨어) 산업 정책과 투자 방향 그리고 SW 융합 신산업 R&D 전략 기획에 대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신산업MD그룹의 이규택 MD와 고재진 스마트제조PD 등의 주제 발표 후 선문대 교수, 유관 기관 및 기업인들과 토론을 진행했다.

이현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과 세미나를 통해 정부의 신산업 연구개발 정책에 대한 방향을 더욱 깊게 알 수 있게 됐다”면서 “산·학·연이 함께 지역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선문대는 이 기회를 빌어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과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는 2018년 충청권 최초로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면서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SW중심대학’의 비전을 선포하고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과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에 주력해 오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