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예상 뛰어넘는 매출 99조8000억원 발표
아이폰12, 아이맥, 아이패드, 에어팟+서비스까지
전 제품군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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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1~3월(회계연도 2분기) 매출 895억8000만달러(99조8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53.7% 증가한 수치로 월가 추정치인 773억5000만달러를 상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75억300만달러(약 30조64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4.0% 증가했다. 애플의 1~3월 주당순이익(EPS)은 1.40달러에 달했다. 월가 추정치인 0.99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애플이 석달만에 100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린 비결은 ‘아이폰12’다. 아이폰 매출은 지난해 1~3월보다 65.5%나 증가한 479억4000만 달러(53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PC 시리즈와 서비스 매출도 고공행진 중이다. 맥 매출은 70% 증가한 91억 달러로 집계됐다. 서비스 매출은 16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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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플은 실적 호조에 힘입어 90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