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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가 지난 12일 1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5월 4일 100억 규모에 이어 일주일 만에 200억 자사주를 매입한 것.
컴투스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1분기 매출 1,167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 당기순이익 290억 원을 기록했다. 컴투스의 1분기 매출은 세계 전역에서 고루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8.7% 상승했으며, 해외 매출은 전체 78%인 909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북미, 유럽 매출이 30% 이상 대폭 증가하며, 전년보다 8.5% 상승한 국내 실적과 함께 성장세를 이끌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등 주력 게임의 IP 확장을 비롯해, 디지털콘텐츠?메타버스?IP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 및 M&A를 적극 추진하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 스토리텔링 콘텐츠 및 미디어 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게임을 중심으로 웹소설, 웹툰,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방송, 공연, 전시에 이르는 문화 콘텐츠 전반의 밸류체인을 구축,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여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