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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세상의 변화를 인터넷 창(窓)으로 선도하며 시민의 눈과 귀로서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우종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자 사회를 들여다보는 창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동네방네신문고’ ‘우리 동네 만세’ 등과 같은 지역의 생생한 소식과 함께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갈 아투시티뉴스가 탄생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하여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보도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아투시티뉴스의 출범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