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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그동안 대전시는 쇼호스트가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왔다.
올해부터는 제품군에 맞는 유명 인플루언서까지 섭외해 더욱 풍성한 제품 홍보 및 판매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대전소재 소비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모집기간은 30일까지며 서면평가 등을 거쳐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선정된 10개사에 대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내 입점 및 실시간 방송 판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사전 홍보영상 제작 및 라이브 홍보 영상 촬영 △블로그 후기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문용 시 기업창업지원과장은 “내수 부진으로 힘든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현 소비트렌드에 맞는 비대면 소비촉진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