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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2분기 컨센서스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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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희 기자

승인 : 2021. 06. 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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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8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파업 영향을 감안해 2분기 영업이익은 7% 하향했으나 여전히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하반기엔 10%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택배 노사와 정부가 참여한 사회적 합의기구는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 2차 합의문을 공식 발표했다”면서 “작년 11월 택배사와 정부가 처음 근로환경 개선을 약속한 지 약 7개월 만에 최종 결론에 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번 사회적 합의의 가장 큰 수혜주”라며 “경쟁사들은 비용부담이 늘었지만 CJ대한통운은 근로환경 투자에 가장 앞섰던 만큼 추가 지출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최근 이커머스 시장 변화도 네이버와의 협력을 강화시킨다는 점에서 주가 모멘텀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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