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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과일은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하고 보통 유통과정에서 후숙된다. 김해산 애플망고는 당도와 품질 모두가 뛰어나 소비자들은 생산지에서 느낀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애플망고를 출하하는 곳은 진례면 담안리 소재 김원윤씨 농장이다.
김원윤씨는 “2018년 애플망고 재배를 시작해 제주도와 전남 영광군을 수차례 견학한 결과 올해부터 수확할 수 있게 됐다”며 “김해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는 수입품과 비교해 당도나 품질이 뛰어나다”고 자랑했다.
애플망고는 대표 수입 과일이었으나,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제주도를 비롯 전남, 경남 등지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김해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아열대 과수인 애플망고 재배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 3.6㏊까지 면적을 확대해 경남도내 재배면적의 30%를 차지한다.
김병수 농업기술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신소득 작물 도입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나 재배 매뉴얼이 정립돼 있지 않은 신규 작물의 경우 정상적인 수확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신소득 작목을 안정적으로 생산 할 수 있도록 현장컨설팅, 전문기술교육 등 지도사업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