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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웅 농진청장, 전담조직 신설 ‘청년농업인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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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1. 07. 05. 13:24

농진청
허태웅 농진청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이 청년농업인육성팀 현판식을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농진청)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전담조직을 신설해 청년농업인 육성에 본격 나선다.

농진청은 5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기술창업 지원 등을 전담하는 ‘청년농업인육성팀’을 신설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육성팀은 청년농업인 맞춤형 종합 정보제공 서비스 운영 책임, 청년농업인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4-H 중심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청년농업인 정착과 창업 활성화 사업지원 등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허태웅 농진청장은 “중앙·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추진하는 청년농업인 육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2023년까지 정예 4-H 청년농업인 1만명 육성을 위한 단계별 이행안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올해 11월 시범운영하는 종합 정보제공 서비스는 농업분야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영농정착 초기에 있는 청년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농업에 진출하는 청년들이 농작물 생산 이외 농산업분야 기술창업을 시도할 수 있도록 기술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과 시제품 개발 등 사업화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제공에도 나선다.

또한 같은 품목을 재배하는 청년농업인들의 활발한 소통과 청년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정책사업 발굴을 위해 ‘청년농업인 4-H’ 회원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강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허태웅 청장은 “농진청 및 관계기관의 품목별 전문가와 청년이 ‘멘토-멘티’를 이루는 청년농업인 품목별 조직체를 올해까지 전국 110개소에 조직할 계획”이라며 “비대면 간담회 등을 추진해 현장의견을 수렴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분야 청년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핵심요소”라며 “청년들이 농업분야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담 조직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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