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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멀티플렉스 업계에 가져온 충격을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대응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3개의 스타트업이 16: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발표회 무대에 올라 심리테스트 기반 사용자 맞춤형 마케팅(푸망), 디지털 콘텐츠 큐레이팅 서비스(빛글림), 마블 콘텐츠 기반 포토부스(누리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무역협회는 이들 스타트업의 해외 테스트베드 사업 연계와 투자지원을 검토하고 스타트업 해외진출 바우처 사업 지원 시 가점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