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올해 지역청년일자리 4364명 지원 목표

기사승인 2021. 07. 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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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4차산업혁명 대비 청년일자리 사업 확대
온·오프라인 직업훈련, 구인구직 연계서비스 추진
목포 정채웅 기자 = 목포시 청년 4300여 명이 연내 다양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목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수산식품, 관광 등 미래 3대 전략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목표시의 목표는 총 4364개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일자리 환경 변화에 따라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전남형 뉴딜 청년일자리 사업과 수산식품 언택트 일자리 사업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청년 125명이 중소기업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으며 시는 사업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해당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규사업인 전남형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IT 및 보안컨설팅 업체 ㈜티원포아이씨티 정선욱 대표는 “지역 신생 IT기업으로서 회사를 홍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지역내 우수한 청년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참여 청년이 원하면 사업 종료후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특화 조선·선박·해양플랜트 정비 전문가 양성 사업, 청년마을로 프로젝트, 맞춤형 청년 장애인 일자리 지원, 저소득층 청년 자활 지원, 새일 여성 인턴사업 등 총 9개 직접 일자리 사업(55억6천1백만원)을 추진하면서 일자리 284개를 지원하고 있다.

단기일자리 5개사업(12억700만원)도 병행 추진 중이다. 전문가를 활용한 시민 복지서비스인 생활체육 청년체육지도자 배치를 비롯해 시립도서관 야간운영 인력 채용사업, 대학생 직장체험을 위한 동·하계 아르바이트 사업, 대학생 안전점검 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공공근로사업에 저소득 청년 296명을 배치해 백신접종센터 현장 지원 및 방역,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동물보호 감시, 각종 환경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구직을 원하는 청년, 경력단절 여성, 실직자 등의 취업을 관내기업에 알선하는 온-오프라인 구인·구직 연계서비스에도 힘을 쏟고 있다. 목포시청년·일자리센터에서는 청년 및 시민의 취·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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