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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 멤버 우이판 사형 가능 성범죄 의혹

엑소 전 멤버 우이판 사형 가능 성범죄 의혹

기사승인 2021. 07. 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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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8명 성폭행, 미성년자 2명

중국에서 성폭행은 상당히 위중한 범죄에 해당한다. 미성년이 피해자일 경우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범죄를 저지른 이는 최악의 경우 사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실제로 최근 들어 사형된 케이스도 없지 않다.


우이판
최소 8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우이판. 연예 생활 최대 위기에 내몰려 있다./제공=신랑.

한때 한국의 유명 그룹 엑소의 전 중국인 멤버였던 우이판(吳亦凡)이 최근 이런 지경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예명이 크리스인 31세의 그가 자칫 잘못하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 말이 괜한 게 아니라는 사실은 중국 언론의 최근 보도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등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 최소한 8명의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이들 중 2명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범죄 의혹은 피해자 중 한명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해 사실을 폭로하면서 밝혀졌다고 한다.


따라서 아직까지 그의 범죄 의혹이 완전히 사실로 밝혀졌다고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피해자가 없는 얘기를 지어 사건을 백일하에 밝힌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어렵다. 중국이 무고죄를 무겁게 처리한다는 사실을 감안할 경우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의혹의 당사자인 우이판은 범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현재 그는 사실일 경우 끔찍한 의혹으로 코너에 몰려 있다. 퇴출 위기에도 몰려 있다. 여러 기업의 광고 모델에서 하차한 것 역시 이상할 것이 없다. 하지만 이 정도는 일도 아니라고 해야 한다. 사형을 당할 수도 있는 범죄 의혹을 받고 있다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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