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조392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바이오, 상사, 패션 주도의 실적 모멘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한화종합화학 지분 처분에 이어 신사업 기회를 위해 벤처펀드에 1500억원을 투자했다”며 “차세대 원전 및 수소사업 투자 검토 등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상속 개시에도 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한 삼성물산에 대한 지배주주 일가 지분(31.6%)에는 변화 없을 전망”이라며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의 배당지급 확대, 삼성물산의 위상 강화를 위한 사업 구조개편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