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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빙관 리뉴얼 오픈 “1~7월 리빙 매출 33% 상승”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빙관 리뉴얼 오픈 “1~7월 리빙 매출 33% 상승”

기사승인 2021. 08. 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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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지난해 9월 진행된 롯데백화점 본점 로얄코펜하겐 팝업 행사에서 모델이 커피잔을 들고있다./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9층과 10층이 하이엔드 리빙 전문관인 ‘프라임 메종드잠실’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리빙 상품군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5일 ‘주방·식기’ 상품군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단계적으로 리빙관 면적을 1.5배 넓히고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콘텐츠들로 채울 방침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리빙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리빙 매출은 전년대비 16% 신장했으며 올해 1~7월도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잠실점은 상권내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와 주변 신도시 개발 이슈까지 더해져 지난해 리빙 매출이 21% 신장한데 이어 올해는 43%의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잠실점의 리빙 객단가는 전점 평균의 2배 수준으로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고 백화점 측은 분석했다.

이번 1차 리뉴얼 오픈을 통해 잠실점은 세계 4大 테이블 웨어 브랜드로 알려진 △헤런드 △웨지우드 △마이센 △로얄코펜하겐이 모두 입점한 국내 최초 백화점이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유럽 최초 도자기 브랜드로 알려진 ‘마이센’은 국내 백화점 중 유일하게 단독 매장으로 운영돼 기존 편집숍내 매장들보다 더욱 다양한 라인의 제품들을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사용해 유명해진 헝가리의 하이엔드 식기 브랜드 ‘헤런드’는 ‘프라임 메종드잠실’ 오픈을 기념해 잠실점에서만 구매 가능한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전체 잠실점 주방·식기 매출의 60% 이상을 30대 이하의 젊은 고객들이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감성의 브랜드들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스웨덴 명품 무쇠 주물 브랜드 ‘스켑슐트’와 영국 명품 키친웨어 브랜드 ‘로버트웰치’ 등이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수도권 1지역본부장은 “높아진 고객들의 안목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들을 유치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1차 리뉴얼 오픈에 이어 9월과 10월에 진행될 홈패션과 가전·가구 상품군 리뉴얼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 수도권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리빙 전문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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