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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권안나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입법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의정부시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 개정 등 시민 안전과 복지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이번 '2025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선거공약 이행, 출석률, 조례 발의·질의 활동 등 정량 지표와 함께 갈등 조정 능력, 공감·소통 역량 등 정치심리적 리더십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한 활동량이 아닌 질의 이후 실제 정책·예산 개선으로 이어진 성과와 주민 소통 과정까지 함께 검증해, 성과와 과정이 모두 확인된 의원을 중심으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권안나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기준으로 의정을 펼쳐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복지, 그리고 신뢰받는 지방자치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