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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측 “황교익, 일본 관광공사에 맞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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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민 기자

승인 : 2021. 08. 17. 10:21

신경민 "한국 음식 아류 멘트... 깜짝 놀랄 정도"
황교익 "나는 이재명 지지자 아니다"
교익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지난 2019년 4월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작‘노무현과 바보들’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 측이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에 대해 “경기 관광공사보다 일본 도쿄나 오사카 관광공사에 맞을 분”이라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 선거캠프 상임부위원장인 신경민 전 의원은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개인적인 인연 때문에 여러 가지 흠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고 묻혔던 걸로 의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전 의원은 “경기도 관광이라는 것은 평화 관광이 제1의 핵심적인 목표이고 목적인데, 일단 여기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황 씨가) 일본 음식에 대해 굉장히 높이 평가하고 한국 음식은 아류다, 카피해 온 거다라는 식의 멘트가 너무 많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분의 멘트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이렇게 많은 우리 음식 비하 발언을 했는지 깜짝 놀랄 정도”라며 “지금 경기도청이 도청 캠프라고 이를 정도로 너무나 많은 불공정 채용 비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 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난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다”라며 “문재인 지지자인 제가 문재인 정부에서 보은을 받으면 받았지, 이재명 경기도 정부에서 보은을 받을 일이 없다”고 밝혔다.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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