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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중장기 ESG 로드맵 설정…“그룹 차원 ESG경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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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승인 : 2021. 08. 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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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중장기적인 ESG경영 실천을 위해 그룹 전략과 연계한 단계별 ESG 로드맵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로드맵에 따르면 DGB금융은 2022년 ESG경영 관리체계 강화, 2024년 실행과제 이행 및 고도화, 2025년 글로벌 수준 ESG경영 모범그룹 도약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DGB금융은 우선 지난 3월 그룹 차원의 ESG경영 선포, ESG 관련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지주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을 시작으로 그룹 및 각 자회사 전략 수립 시 ESG를 고려한 통합적 그룹 전략 수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 차원에서는 ESG 성과평가 및 보상체계를 도입한다. 경영진에 대한 ESG평가를 시작으로 각 자회사 본부평가 수준까지 확대한다. 리스크관리 측면에서는 ESG 기회와 리스크관리 체계 구축에 착수한다.

2024년까지는 ESG 실행과제 이행과 고도화를 위해 단위별 ESG 세부과제 발굴·실행과 함께 ESG 요소의 대출 및 투자심사를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3년 내 임직원들의 ESG 인식 확대 및 내재화를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까지 글로벌 수준의 ESG경영 모범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ESG 성과평가 및 보상체계를 정착시키고,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SG 정보공개 인프라를 강화하고 ESG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이다.

DGB금융은 그룹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ESG경영으로 뉴노멀 선도’라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목표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금융 성과 창출’로 설정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중장기적인 ESG경영 전략과 로드맵에 따른 세부 추진과제를 지주 각 부서와 자회사의 의견 수렴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올해는 그룹 차원에서 ESG경영을 본격화하는 첫해인 만큼 과감하고 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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