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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클래식 음악 앱 인수…내년 전용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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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준 기자

승인 : 2021. 08. 31. 09:02

클래식 음악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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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앱 스토어 로고가 비치고 있다. /연합
애플이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업체 ‘프라임포닉’을 인수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애플이 ‘애플 뮤직’과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업체 프라임포닉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인수 금액 등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로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이 제공하는 7500만 곡이 넘는 노래 목록이 더 확장될 전망이다.

애플은 내년 중 클래식 음악 전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새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앱은 프라임포닉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이용할 예정이다. 프라임포닉의 클래식 곡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활용해 브라우징과 검색 능력을 개선할 계획도 발표했다.

프라임포닉은 다음달 7일 서비스를 종료하고, 이 서비스의 기존 구독자는 6개월간 무료로 애플 뮤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애플은 지난 2014년 30억달러(약 3조5000억원)를 들여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업체이자 헤드폰 제조사인 ‘비츠’를 사들였다. 2017년에는 노래의 일부 소절을 듣고 해당 곡을 파악하는 ‘셔잼’을 약 4억달러(약 467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박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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