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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이재명 캠프’ 합류... “강력한 리더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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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민 기자

승인 : 2021. 09. 08. 11:11

"이재명과 함께 대한민국 바꿀 것"
이재명 "소중한 결단에 감사"
캠프서 공동상황실장·농어업 먹거리 미래본부장 역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6일 강원 원주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참서하고자 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진보·개혁성향 의원 모임 더좋은미래(더미래) 대표를 맡아온 위성곤 의원이 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위 의원은 이 지사를 지지하는 이유로 ‘강한 실천력’과 ‘성과’를 언급했다.

위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와 기후위기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할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이어 “그동안 정치인이자 행정가로서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줬기 때문”이라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며 성과와 실적으로 증명해 낸 후보”라고 말했다.

그는 또 “4기 민주정부 수립을 통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정방향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이 후보야말로 당당하게 국민의힘과 맞서 이겨낼 수 있는 대한민국의 필승 카드”라고 강조했다.

더미래 출신 의원 중 박홍근·이해식 의원 등은 이 지사 캠프에서, 더미래 원년 멤버인 홍익표 의원 등은 이낙연 캠프에서 역할을 맡고 있다. 김성주 의원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선거 캠프에서 활동 중이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위 의원이 함께하니 제주에서 아주 부자가 된 느낌”이라며 “위 의원의 소중한 결단에 감사드린다”고 환영했다.

이 지사는 “위 의원은 캠프에서 공동상황실장과 농어업 먹거리 미래본부장을 맡아 식량안보 산업인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 정책을 챙겨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 의원은 7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더미래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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