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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대학출판부, 디지털 시대의 니즈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선보여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디지털 시대의 니즈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선보여

기사승인 2021. 09. 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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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대학 출판부인 '옥스포드 대학출판부'(OUP)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급변하는 산업 속 고객 요구에 대응해 새로운 브랜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옥스퍼드 대학출판부는 COVID-19 연구의 가상 허브, 영어교육 온라인 콘퍼런스(ELTOC) 등 가상 전문성 개발 행사, 가정교육자 지원을 위한 마이매쓰 등 주요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업데이트 등을 진행했다.
 
이는 디지털 중심의 비즈니스로 변혁을 지원하고 기술의 힘을 통해 지식과 학습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에 온라인 환경에 적합하도록 플랫폼을 개선하고, 전 세계적으로 교육, 학습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많은 디지털 리소스를 보다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오는 11월 4일에는 온라인으로 ‘Forum for Educators: Learning beyond tomorrow’ 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 교육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 리터러시 구축, 디지털 격차, 교육 접근성 향상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CEO 나이젤 포트우드는 “수년간 디지털 혁신의 여정을 걸어왔으며 핵심 시장 전반에 걸쳐 디지털 도구와 리소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브랜딩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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