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목포 입암산에 ‘유아숲놀이체험원’ 설립

기사승인 2021. 09.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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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와 업무협약 체결…전남서부권 유아숲 체험공간 탄생 기대
전남교육청
15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장석웅 전남교육감(왼쪽)과 김종식 목포시장이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전남도교육청
남악 이명남 기자 = 전남 목포시 입압산 생태공원 내 잔디광장에 전남 서부권 유아들을 위한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이 설립된다.

전남도교육청과 목포시는 15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김종식 목포시장, 전라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남도교육청은 △ 실내외 숲놀이체험시설 구축 △ 실외놀이 및 휴식공간 조성 △ 유아숲놀이프로그램 개발 △ 주말 숲놀이가족프로그램 제공 등 숲놀이체험원 설립·운영을 주관한다. 또, 목포시는 △ 숲놀이체험원 부지 제공 △ 부지주변 숲놀이 시설 설치를 위한 행정업무 지원 △ 숲, 주차장 등 공원시설 이용 제공 등 숲놀이체험원 설립·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남도교육청은 그동안 전남도유아교육진흥원이 동부권인 순천에 위치해 서부권 유아들의 이용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목포시 입암산 생태공원 내 잔디 부지에 유아숲놀이체험원 설립을 검토하고 목포시에 협력을 요청했다.

전남도교육청과 목포시의 이번 협약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숲놀이 체험 공간이 탄생 될 예정이며, 서부권 유아들의 즐거운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좋은 부지를 제공해준 목포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이 개방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자연숲 공간에서 질 높은 숲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전남 서부권 유아들이 창의적인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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