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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살균기능까지…똑똑해진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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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09. 29. 06:00

레드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집콕이 늘자 와이파이, 살균기능 등을 갖춘 조명제품이 잇따라 나오고있다. 스마트+ 와이파이 방등’ 연출 사진/제공 = 레드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조명제품이 똑똑해지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밝기 조절을 할 수 있고 살균 기능까지 갖춘 제품도 등장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레드밴스는 LED 스마트조명 스마트·와이파이 방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IR리모컨이나 레드밴스 전용 앱으로 조명을 통제할 수 있다. 조명 밝기, 색온도, 타이머 등을 원격제어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스 등 음성명령 기능도 쓸수있다.

광효율은 최대 90루멘퍼와트(lm/W)다. lm/W는 1와트당 방출하는 광량으로 숫자가 높을 수록 광효율이 높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사각·원형·직사각 등 세가지 종류가 있어 공간 용도와 면적에 따라 조명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에프세미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원자외선 조명인 알에프세미 222nm 원자외선 램프를 선보였다. 살균램프 보균 전문 기업인 미국 SWC와 공동개발했다.

이 제품은 인체에는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바이러스를 죽인다.

천장 부착형이며 20W 전력으로 최대 300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자식 타이머가 들어가있어 사용시간을 정할 수 있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기존에 천연살균제로 쓰이는 자외선 UVC 램프보다 파장이 짧아 살균력이 더 높다”면서 “인체에 무해해 사람이 많이 몰리는 병원, 학교 등에서 사용할 수있다”고 설명했다.

자외선 UVC 램프는 파장이 240nm 이상으로 사람에게 노출될 경우 실명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있는 단점이있다.

루이스폴센은 PH 2/2 퀘스천마크 램프를 다음달 재출시할 예정이다.

이 램프는 물음표 모양으로 건축가 겸 디자이너인 폴 헤닝센이 1931년 디자인했다. 3중으로 된 갓이 빛을 분산시키도록 설계됐다.

좌우 45도로 기울일 수 있어 빛의 방향을 원하는 곳으로 바꿀수있다.

조명을 껐을 때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가능하다.

루이스폴센 관계자는 “10월 1일 ~ 12월 31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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